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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을 이제야 드리네요... 포기했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조이맘을 다니고 첫 시험관아기에서 임신에 성공해 지금 37주가 되어가네요..
12월 17일 울 둥이들을 만날수 있게 됐어요.. 아들 둥이구요.. 36주에 몸무게가 2.7, 2.5 너무 건강하데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2월 17일 울 둥이들을 만날수 있게 됐어요.. 아들 둥이구요.. 36주에 몸무게가 2.7, 2.5 너무 건강하데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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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승민입니다.
다행히 위험한 시기는 잘 넘기셨군요.......
꼭 순산하시고 나중에 시간되면 둥이들 한번 보여주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