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난포를 자라게 하는 과배란 주사를 맞음으로 해서 난소가 커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어느정도 아랫배와 가슴의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보통 체질에 따라 다르나, 난포가 10개 이상 자란 경우 (특히 20개 이상은 주의 요망)
배란기 이후부터 난소 과자극 증후군이라는 증세가 올 수 있으며
배에 복수가 차서 아랫배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아랫배가 많이 불러옴을 느끼며
메스꺼움, 구토 등도 있고 심한 경우 폐까지 물이 차서 호흡 곤란과 현기증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이 실패한 경우 난자 채취(혹은 인공수정) 후 보통 10일 정도 지나면 거의 증세가 없어지게 되며,
임신에 성공한 경우에는 위의 증세가 더욱 심해지나 대개 임신 7~8주 쯤
위의 증세가 저절로 없어지며(소변으로 복수가 빠짐) 자연 치유가 됩니다.
탈수가 발생하므로 다량의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며
호흡 곤란 및 계속되는 구토 등의 증세가 심한 경우 치료를 하게 되는데
링겔 주사와 알부민 주사가 도움이 되며 배에 복수가 많이 찬 경우에는 복수천자를 하게됩니다.
종합하여 보면 난자 채취(혹은 과배란 인공수정) 후
며칠간은 어느 정도의 아랫배 통증을 느끼는게 보통이며 위의
증세가 더욱 심해지면 병원으로 연락하거나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59 반월메디컬빌딩 8층(남산동 925-2)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418길 9
반월메디컬타워 지상주차장
(동양생명과 병원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좌회전하시면 병원 건물 뒤에 주차타워가 있습니다.)
*토요일은 주차장이 혼잡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지하철]
1호선·2호선 반월당역 하차 21번, 22번 출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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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405, 414-1, 609, 840, 990,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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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202, 349, 401, 405, 410-1, 503, 650,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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