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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06-03-21 왕비마마
전라도에서.... 2
원장님!!
안녕하세요^^*
전라도(1217)맘 이예요.
넘 감사하다구 빨리 글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제가 게으른 탔으로)
조이맘과의 인연으로 결혼 만7년만에 "성공맘"이라는
큰 기쁨을 주셔서 벌써 11주가 넘었네요.
누구보다도 겁 많은 제가 시험관 시술은 첨이라 무척이나 낯설고
두려웠는데 잘 될거라고 용기 듬뿍 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희망을
주신 원장님과 수간호사쌤, 간호사쌤들 덕분에 성공맘 돼서
너무나 많은 분들에게 축하받으며 하루 하루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원장님과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수고를 하시는 연구 부장님,
수간호사쌤, 간호사쌤들 늘 건강하시구요.
조이맘이 더욱더 번창되길 부족하지만 저와 남편이
늘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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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넘넘 축하드려요,,,,
그런데 시술받고 전라도까지 어떻게 가셨어요,,?
시술받고 장거리 가셔도 될까요?
가고 싶어도 멀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