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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예정일이 다되가면 예민해지고 초초하고 생리를하게되면 나도모르게 그저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이번은 될것이다 .. 이번은 되것이다.. 이렇게 믿고 보낸세월이
4년 .. 애기도 인연이 있는지.. 지난 12월 첨으로 조이맘의 문을 두드리니 자궁내막증이라 하시더라구요 담달부터 병원치료를 받기로하고 원장님께서 희망의 메세지를 주셔서 꼭 되리라는 맘으로 1월 부터 병원치료를 열심히 받으리라 결심했지요..병원가는날을 기다렸는데 근데.. 자연임신이 되었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럽고 가슴떨리고..
주위에선 병원과 좋은인연이 되어서 그렇다하더라구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개해주신 포항병원에 원장님도
잘 대해주시고요 전 입덧도 안하고 잘 지낸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조이맘을 찾는 모든분들 좋은애기와 꼭 인연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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