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먼저 저의 소개를 하자면 마리아에서 시술 받은 이창희 입니다
기억하시겠는지요?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올린다는 게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처음 선생님을 뵙을때 시험관 시술을 한번 만에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10월27일 2.4,2.45kg의건강한 딸 쌍둥이 엄마가 되어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 8년 만에 얻은 딸인 만큼 기쁨이 몇 배인지 모릅니다.
선생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 내서 꼭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도 시험관 시술을 받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이전글감사의 인사가 너무늦었네요. 06.02.05
- 다음글너무나 길었던 지난시간.. 05.11.23
댓글목록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창희님 ! 이승민입니다.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아기들 돌보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그기쁨또한 크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렇게 연락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아기들 돐되면 같이 꼭 저희병원 놀러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다래님의 댓글
다래 작성일
"와 ~ 우웅?!♪"
귀하고 예쁜 천사 공주님들 - 딸 둥이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까치까치 설날도 다가오는뎅 . . . . . .
둥이 공주님덜 새배돈 많이 받겠네요.
부럽네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