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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조이맘 식구들과 정이 들어서인지 병원을 나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연히 티브를 시청한게 인연이 되어 선생님을 찿게 되었고(병원가기전 제에게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어엿한 한 임신부가 되어있습니다.
병원을 처음 방문하여 선생님과 상담할때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희망을 주셨고 선생님의 빠른 판단하에 시술을 하게 되었고 한번의 시술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조이맘의 홈피에 들어와서 임신성공사례들을 읽으면서 눈물까지 훔치곤 했답니다. 그리고 임신에 성공했다는 말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년에 태어나는 우리 애기들에게도 선생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꼭 키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07년도에도 조이맘이 항상 번창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불임부부들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으시면 저처럼 좋은 소식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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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
이승민입니다.
잘 유지시켜 꼭 순산하시고 나중에 시간이 허락하면 아기들데리고 병원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