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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개월지나면 저희도 엄마, 아빠가 된다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를 선생님 계신 병원에 소개하신 분도 그곳에서 첫째를
갖게 되었고, 저역시 이렇게 건강한 아이를 곧 볼수 있게 되고,
저의 또다른 가족과 그 가족의 친구까지 모두 불임상태에서
선생님을 찾았고 모두들 하나님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적처럼
아기가 생겨 모두 조이맘가족이 되었답니다.
모두 근심속에 살다가 웃음을 되찾은 거죠.
특히 저희 집안엔 두 가정이 오랜기간 임신을 못하다가 한꺼번에
두 가정모두에게 아이가 생겨서 가족모두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른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지니고 있었지만 감사멜이 늦어서 죄송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불임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참, 불임이란 말은 잘못된 표현이라더군요.
임신이 안된다는 뜻의 불임이 아닌,
임신이 어렵다는 뜻으로 난임이라고 표현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난임으로 고통받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모두들 하나님의 사랑과 또 선생님의 의술이 합해져서
꼭 엄마,아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었구요,
추워지는 날씨에도 건강잃지 마시고 나중에 아이랑 꼭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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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김수미님 !
순산하시고 나중에 아기랑 같이 한번 오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