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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마리아를 찾아 운이 좋게도 이승민원장님을 만나
첫과배란으로 성공해 현재 7살된 예쁜공주가 있답니다..
맞벌이를 몇년하면서 둘째가 자연적으로 생기길 바랬지만 뜻대로
되질 않아 2년전부터 마리아에서 네차례 과인공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실패 ㅠ.ㅠ 그러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찾은곳이
원장님이 개원하신 조이맘 이었는데.....하느님의 뜻이었는지...
원장님과의 좋은인연으로 조이맘에서의 첫과배란(5번째)으로
귀한 선물을 받았답니다...피검 1차수치 940 2차 10,000이
넘어서 쌍둥이면 어쩌나 하는 어처구니 없는 배부른(?)생각도
잠시 했었는데...제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하느님께서도
아셨는지 애기하나를 허락하셔서 지금은 4개월에 접어들었답니다..
오랜시간동안 남모르게 울기도 가슴아파하기도 수차례.....
긴 여정끝에 도착할 지점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고진감래란 말을 실감하면서 하루하루가 눈물날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몇배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불임이 아닌 "난임"으로 고생하시는분들 힘내시구
꼬~옥 좋은소식 있을거니깐 포기마시고 원장님을 믿고
나자신을 믿으면서 기운내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많은 선생님들 중에 이승민 원장님과의 인연이 저에겐 크~은 행운
이었던것 같습니다..다시한번 원장님 감사드립니다^**^(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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