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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기억이 안나시죠?제작년에 자궁 무력증으로 쌍둥이 조산하고 작년에 다시 인공으로 12월 30일에 쌍둥이 확인했었는데요..8월8일에 35주만에 아들둥이 출산했었구요 작은 아이를 먼저 가슴에 묻어야 하는 아픔도 있었네요..지금은 100 일이 되어가는 귀한 아들만 바라보고 원장님꼐 감사하면 살고 있어요
신랑이 내년에 딸하나 놓자고 성화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원장님을 다시 뵈어야 할듯 싶네요 그땐 아들과 함께 인사드리며 병원을 찾겠읍니다 원장님에 웃는 모습이 보기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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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승민입니다.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 야옹이님 얼굴이 가물가물하네요.
먼저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큰 아픔을 겪었으니 이제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생길겁니다.
더욱 건강한모습으로 아기와 내년에 꼭 뵙도록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연락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