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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때 동상병원에 입원하여 묶는수술을하고 32주때 수술하였어요 저의 아버지도 뇌종양으로 입원하고있어서 여러모로 마니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무사히 출산하고 애기 50일 막넘길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가 상주라서 갓난쌍둥이를 데리고 장례를 치뤘어요
하지만 애기크는거 보니까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 애들마저 없었다면 저는 더힘들었을것같아요
일찍 찾아뵐려고했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날씨가 조금만더 따스해지면 원장님뵈로갈게요
애들이 자꾸 감기 장염으로 달고사네요 어제 대구아동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